[제주] 경성시대 분위기의 종달리 카페&펍 '공회당'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5길 33-1
📌 영업시간 :

낮 10:00 ~ 16:00
저녁 17: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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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 작은 마을 안쪽에 있는 대형카페 '공회당'

 

옛날 농협 비료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낮에는 카페를 하고,

저녁에는 와인 등 펍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약속시간까지 1시간 텀이 비어서

근처 카페를 급하게 찾아서 간 곳인데 분위기가 너무 이뻤다.

 

 

 

비료창고를 개조한 곳이라 외관부터가 

나 대형카페임. 이라고 보여주는것 같다. ㅋㅋㅋㅋ

 

카페 앞 전용 주차장도 매우 넓었다. 

 

 

 

내부로 들어가니

1층 공간은 좌식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 앉는 자리가 있었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2층은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내부 분위기가

약간 경성시대때 분위기? 그런것 같았다. ㅎㅎ

 

암튼 이색적인 분위기

 

 

 

 

평일 낮 시간대여서 그런지

손님은 한테이블밖에 없었다. 

 

낮에는 커피를 팔고

저녁엔 와인을 파는 곳으로 운영이 되어서 그런지

카운터쪽에 바 형태로 되어있었다. 

 

 

 

 

 

1층도 너무 이뻤는데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느낌을 보고 싶어서

커피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감ㅋㅋㅋ

 

2층에는 자리가 많지는 않다. 

 

2층이 꽉 막히지 않고 1층을 둘러싸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1층에서 봤을때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었다.

 

 

 

 

 

 

아이스 라떼를 시켰는데 커피맛은 음...

 

저녁에 여기서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면

분위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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