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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향, 제주의 모든것

[후기]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힐리우스 112평 별장

by 보리입니다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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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좋은 기회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힐리우스에 가게 되었다ㅎㅎ
 
휘닉스 아일랜드 진입로로 쭉 들어가면 체크인 센터가 보인다.
체크인센터 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면서 안내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센터 바로 앞 주차 불가❌, 꼭 주차장에 주차 필요)
 
 
 

 
 

 
 
 
체크인을 할때 이렇게 모바일 객실키를 확인할 수 있는 알림톡을 보내준다.
객실키 링크를 누르면 도어락 비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가게 된 '힐리우스 별장'은 
체크인센터와 수영장이 있는 블루동, 레드동과 거리가 멀어서 카트를 타고 가야된다. 
(힐리우스 투숙객은 무료, 일반 대여는 30분 2만원, 1시간에 3만원)
 
힐리우스 투숙객은 카트 무료!!
 
체크인센터에서 직원분이 카트 사용법 안내해주시고 (운전자가 직접 운전)
직원분 카트에는 우리의 캐리어를 싣고 앞장서서 힐리우스까지 안내해주신다.
 
그 뒤를 우리의 카트를 타고 졸졸 따라가면 되는데
카트를 직접 운전해보니 넘나 신나버림 ㅎㅎㅎㅎㅎㅎ
 
조작법은 은근 쉬웠다.
우리 초딩이 알려줄만큼 ㅎㅎㅎㅎ
 
 
 

 
 

멀리서 본 우리가 묵는 힐리우스 객실!
112평 2층 단독 별장이다. 👏
 
카트는 우리가 묵을 별장 주차칸에 대면 된다.
 
 

 

 
 

2살짜리 아기도 있어서 미리 채팅봇으로 침대가드랑 유모차 대여가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미리 예약은 안되고 체크인할때 요청하면 된다고 한다. 
 
아기욕도, 하이체어, 젖병소독기, 침대가드, 유아발판, 유모차, 우산까지 대여 가능!!!
 
우린 체크인할때 침대 가드를 요청하니
마침 숙소안에 침대가드가 있다고 하셨다.
 
 
 

1층 거실
1층 거실
1층 거실
1층 부엌
1층 벽난로

 
 
 

1층에 통창의 아주 넓은 거실이 펼쳐지고
에어드레서와 벽난로도 있었다. 
 
애들이 신나서 거실에 들어가자마자 흥분함 ㅎㅎㅎ
 
1층에는 거실, 부엌, 방 2개, 화장실도 2개다.
2층도 마찬가지로 거실, 작은 부엌, 방 2개, 화장실 2개가 있다.
 
 

 

1층 침실
1층 침실 화장실

 
 
각 층의 큰 방에는 욕조있는 화장실이 딸려있는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도 화장실마다 있었다! 와우,,,
 
화장실도 매우 넓음 ㅠㅠㅠ
 

 

 
 
 
 

1층 안쪽방은 침대가 없는 온돌방이다. 
화장실은 바로 방 옆쪽에 있다.
 
우리는 이 방은 아무도 쓰지 않았다. ㅎㅎㅎ
 
 
 

 

 
 
 
2층 큰방에는 더블 베드와 화장실이 있다. 
 
1층과 2층 큰 방 뷰가 너무 멋지다 ㅠㅠㅠ 바다가 바로 보임 ❤️
 
 
 

2층 거실
2층 거실과 부엌
2층 부엌
2층 거실뷰
2층 야외 자쿠지

 

 
 
 
2층 야외 테라스로 나가면 자쿠지도 있다. 
 
2일차 아침에 아이들끼리 자쿠지에 물틀어놓고 놀고있었음 ㅋㅋㅋㅋ
 
 

 
 

 
 
 

숙소 구경을 간단히 마치고 짐을 풀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후 바로 수영장으로 향했다. 
 
우리에겐 놀 시간이 부족해!!!
 
저기 보이는 피라미드가 힐리우스 별장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다. 
 
여긴 우리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까웠다. 
 
 
 

 
 
 
여기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한적해서 좋았는데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는 너무 깊어서
어쩔수없이 다른 수영장으로 향했다. 
 
다른 수영장은 좀 멀리있어서
다시 숙소에 있는 카트를 타고 블루동으로 이동 했다. 
 
 블루동 앞쪽 B구역 주차장이나
입구쪽에 카트들이 세워져있는 구역에 대면 된다.
 
우린 주차구역을 찾다가 오렌지동쪽 카트들이 세워진 구역에 대고
오렌지동을 통과해서 블루동으로 이동했다. 
 

 

 
 
 
 
블루동에 있는 수영장은 아기들이 놀 수 있는 정도의 풀도 있었다. 
 
온수풀이었는데 햇빛도 강해서 그런지 좀 더 시원했으면 하는 맘 ㅠㅠㅠㅠ
수영장 의자와 타올은 무료로 사용 가능했다. 
 
안에서 튜브도 대여 가능!!
이날 스낵바는 운영을 안해서 배고픈걸 참고 놀았다 ㅠㅠ
 
1시간정도 놀고 다시 숙소로 이동해서
1인 1화장실에서 동시에 각자 씻고 나옴 ㅋㅋㅋ
 
화장실이 많으니 이건 좋군 ㅋㅋㅋㅋ
 
 
 

 
 
 
 
다시 오렌지동으로 이동해서 저녁 뷔폐를 먹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화이트와인 한병을 주심 ㅋㅋㅋㅋ
 
뷔폐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오렌지동쪽 카트 주차 구역

 
 
편의점에 들려서 저녁에 먹을 간단한 간식거리도 사고 들어옴 ㅋㅋ
 
숙소안에 세탁기도 있어서 수영복 빨래도 가능했다. 
여러가지 식기들도 있어서 음식을 간단히 해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1박만 하기에는 너무 아쉽고 아까웠던 힐리우스 별장.
 
다음에 또 올 수 있다면 이번에 같이 못온 다른 가족들과
2박 정도 더 머물고싶었다.
 
좋은 기회로 회원권으로 다녀온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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