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아이들이랑 가기 좋은 실내 '워터월드'

 
 

 
 
📍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제주월드컵경기장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19시 입장마감)

💳 입장료 : 
성인 27,000원
청소년 24,000원
어린이 22,000원
 
 
 
⬇︎⬇︎  사전 예약하기 / 도민 할인은 현장발권 ⬇︎⬇︎  
https://naver.me/G5rAu8hn

워터월드 : 네이버

 
 
 
현장발권으로 도민 할인을 받으려고 하는데
초딩들도 증빙이 필요해서 초등학교가 나온 사진 등 찾아서 보여드려야 한다.
 
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입장인데
24개월이 안된 아기도 증빙이 필요해서
태어났을때 찍은 사진을 찾아서 보여드려야 했다.
 
도민 할인 받으려면 미리 증빙서류를 뽑거나
미리미리 사진들을 찾아서 갖고가면 좋을 듯!
 

🫠😵

 
입장할때 앞에서 미끄럽지 말라고 양말같은 아쿠아슈즈를
발 사이즈대로 나눠주시고
물에 적셔서 쓸 수 있는 건조된 작은 수건도 나눠주심
 
우린 물 맞기 싫어서 우비도 따로 구매를 했다. 
 
개인물품과 신발은 입구 안쪽에 있는 락카를 이용하면 된다. 
 
 
 
미리 챙겨가야 할 것!
- 우비, 아쿠아슈즈 (현장에도 있기 때문에 없어도 됨)
- 수건 (준비하길 추천)
- 아이들 여벌 옷 (애들은 거의 옷이 젖을 정도로 놀기 때문)
- 반바지 입고 가세요 (거의 모든 관람구역이 발을 깊게 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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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기 좋은 실내 
워터 미디어 테마파크 서귀포 '워터월드'
 
여긴 우리 어릴적에 목욕탕, 수영장으로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
그 예전 시설들을 그대로 살려서
워터 미디어 테마파크로 새단장 한 곳이다. 
 
그래서 관람하다보면 목욕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게된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입장해서 첫 미디어 아트를 보고 난 이후
자유롭게 관람을 하면 된다.
 
 
 

워터월드 관람지도

 
 
 
내부는 꽤 많이 넓고 크다.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 😲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바글바글하진 않아서 좋았다. ㅎㅎㅎ
 
 
 

 
 
 
 
깊숙이 들어가면 물이 무릎위까지 차는 것 같다.
물에 발을 담그면서 볼 수 있었던 미디어아트! 
 
서귀포 촌아이들은 신기할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
 
제주시가 아닌 서귀포 집앞에 이런 테마파크가 생겨서 너무 좋다 ><
 
구석구석 관람 화살표를 따라 천천히 구경하면 된다.
 
 
 

 

 
 
 
워터 8 부터 물을 맞을 수 있는 구간이다. 
애들이 환장을 해서 비옷 다 갖다버림....
 
이래서 여벌옷과 수건 필수인듯 ㅠ_ㅠ
 
입구부터 천장에서 물이 떨어짐 ㅋㅋ
다행히 우비를 입고 있어서 우비모자를 쓰고 지나갈 수 있지만
우비를 따로 구매안하고 구비안하신 분들은 이곳을 못지나가는 듯 했다. 
 
우회해서 돌아갈 수는 있음!
 
 
 

 
 
 
 

사진찍을 곳도 많고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ㅋㅋㅋㅋㅋ
 
제주시 아르떼 뮤지엄같이 미디어 아트 전시를 보는데
거기다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ㅋㅋㅋ
 
진짜 볼거리가 많았다.
어릴때 워터월드가 이렇게 넓었었나...싶을 정도 ㅋㅋ
 
 
 
 

 

 
 
아이들이 물맞고 에어컨에 추워했는데 
마지막 10번 구간은 따뜻한 물이어서
발 담구고 한동안 앉아서 쉬었다. ㅎㅎㅎㅎ
 
여기서마저 어린 아가들은 헤엄치고 다님 ㅎㅎㅎ
 

 
 

 
 
 
 

관람을 다 마치고 나오면 기프트샵과 작은 카페가 나온다.
 
여기에도 포토존이 많아서 인증샷도 찍어주고 ㅎㅎㅎ
 
 
 

 

출구로 향하는 길

 

 
 
 
다 관람을 하고 나오면서 화장실에 들러
받았던 건조 수건을 물에 적셔 수건으로 만들어주고 나오면 좋다. 
 
락카앞에서 애들 젖은 옷 처리해주고
다같이 재밌게 즐기다 나왔다. 
 
아이들도 재밌지만, 어른들도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 보고 나오면 비싼 입장료가 이해가 되지만
발권하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비싼 입장료 😂
 
방학 시즌 관광객이 더 많아지기 전에 보고 올 수 있어서 럭키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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