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시부야 함박스테이크, 디즈니스토어, 슈프림, 신주쿠 류엔 야끼니꾸

 

 

 

 

[✈️ 해외 여행/일본 여행] - [도쿄여행] 도쿄에서 시부야 / 시부야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 이치란 라멘, 시부야 이자카야, 메가돈키

[도쿄여행] 도쿄에서 시부야 / 시부야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 이치란 라멘, 시부야 이자카야

 

 

🇯🇵 도쿄여행 2일차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호텔 로비에서 모닝커피 마시고
천천히 예약해놓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시부야 히키니쿠토 코메 함박스테이크

이런 작은 골목으로 들어오면
검은색 철문의 입구가 보인다.

이제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받으며,
오늘은 예약이 꽉찼다는 안내문

우리는 일주일전에 미리 12시 자리를
예약을 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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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니쿠토 코메 시부야점 함박스테이크 예약방법 (테이블체크)

히키니쿠토 코메 시부야점 함박스테이크 예약방법 (테이블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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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서강준 닮은 직원분이 영어로
안내를 해주시고 ㅋㅋ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자리에는 각종 소스에 대한 안내문이 놓여져있다.

나는 고추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함박스테이크

 

역시 낮맥이지 🍻

 

 

기본 메뉴를 시키면 함박스테이크 3덩이가 나온다.
구워질때마다 내 자리앞에 한개씩 놓아주시고
저 앞에 작은 나무블럭이 내가 먹은 갯수 ㅋㅋ

 

밥은 무한리필이다.
더 달라고 하면 가져다주신다.
쌀의 품종을 설명해줬었는데....
암튼 쌀밥이 너어어무 맛있었다.

먹고있으면 양배추와 소스를 추가로 가져다주신다.

 

테이블은 이렇게 타원형으로
둘러앉는 모습으로 되어있다.

육즙이 가득했고,
3덩이를 먹으니 아주 배가 불렀다.

점심먹고 신주쿠에 있는
이세탄 백화점으로 갔다.

하지만...금요일 휴무....시라소니..
너무 더워죽겠는데......🥵

어딜갈까 하다가 근처에 있는 아주 오래된 카페인
카페 알리야가 있어서 찾아갔다.

 

와 자리가 진짜 좁다 ㅋㅋㅋㅋ

덩치 큰 남자분들은 힘들듯 ㅋㅋ
자리마다 QR코드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하면 된다.

 

 

프렌치토스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 가게에서 유명한 프렌치토스트
진짜 퐁신퐁신하고 부드러웠다.
너무 맛있었다.

 

아이스 카페 올레

 

카페라떼에 크림이 올라간 메뉴인데
비추;;; 밍밍 그잡채

카페에서 더위를 좀 식히고 다시 나왔다.
나갈때 계산하면 되는데 여긴 현금만 받으니
꼭 💵현금을 준비해서 가시길...!!

 

 

이 바지 너무 귀여운데...못사서 아쉽..

 

 

디즈니스토어에서 발견한 미키컵!

 

 

몽클레어 패딩이 생각나게 만드는 건물 외관

 

 

슈프림에서 쇼핑도 하고..
사진은 룰루레몬이지만 ㅋㅋㅋ

 

유명한 고양이를 마주쳤다.

전광판에서 이 고양이가 나오길 사람들이 다 카메라를 키고 기다리는데

다른 광고 영상들이 계속 나오다가 고양이는 아주 잠깐씩 나온다 ㅋㅋㅋ

 

고질라 거리

신주쿠 류엔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야끼니꾸 맛집 류엔

🍗🍖🍺

예약없이 5시쯤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고
한국인분들이 많이 식사하고 계셨음ㅋㅋ

한국사장님이 음식 추천해주셨고
여러 담소를 나누다 왔다.
편하게 한국말로 주문하고 먹으니 세상 편-안
😆

 

아오리사과 사와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맥주 하나 먹고
바로 뻗음ㅋㅋㅋㅋ

저녁 9시쯤 잠들었는데 담날 9시 이후에 일어남 ㅋㅋ

하루종일 더위와 싸우느라 더 피곤했나보다🫠
하루정도는 이렇게 푹 쉬어줘야 또 화이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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