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범어동] 수성구 오래된 돼지갈비집 ‘명동돼지한마리’

 

 

안녕하세요. 보리입니다 '◡'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있는 돼지갈비집으로 유명한

오래된 맛집 '명동돼지한마리'에 다녀왔어요!

 

since 1992 이니까 32년된 맛집이네요 🫨

 

저의 소울푸드인 돼지갈비 ❣️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ㅎㅎㅎㅎ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30 (21:30분까지 입장 가능) 

📍주소 : 대구 수성구 범어동 726-5

 

 

 

명동돼지한마리

 

 

 

 

 

상차림 기본 3인분 이라고 하네요!

바로 돼지갈비 3인분 (600g) 주문 때려주구요 ㅎㅎ

 

 

 

 

 

 

 

식당에서 1인분 주문시에는 200g인데

생갈비 포장 주문시에는 300g으로 넣어준다고 하네요.

 

집에서 먹으면 더 이득? 

 

하지만 불판에서 구워먹는 갈비맛이 도른맛!ㅎㅎㅎ

 

 

 

 

 

 

주문하니 초벌해서 가져다주신다고 해서

밑반찬을 먹으면서 기다려줍니다.

 

앉기도 전에 자리에 숯불이 이미 세팅되어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파재래기도 있구요 ㅎㅎ

 

고기엔 무조건 파무침 필수!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답게 역시나 손님이 많네요 ㅎㅎ

 

동네엔 꼭 어릴때 가족외식으로 자주가는

돼지갈비집 하나쯤은 있지않나요?ㅎㅎ

 

여기가 그런 곳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오래 기다리지 않고 초벌된 돼지갈비가 나왔어요.

고기가 초벌해서 나오니 오래 굽지 않아도 되고 좋은 것 같네요 ㅎㅎ

 

다 구워지면 이렇게 소스를 종지에 조금 부어서

갈비를 찍어 먹으면 됩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먹는 양념갈비라 너무 맛있네요 ㅠ_ㅠ 

(돼지력 상승 ⬆️🐷)

 

나중에 된장찌개+밥에 비빔냉면까지 시켜먹었어요 ㅎㅎ

 

 

 

 

 

"수입냉동 정말 싫어하는 집" 을 궁서체로 써놓으셨네요 ㅎㅎㅎ

 

서빙해주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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